성유리 남편 안성현과 함께 신학교수 아빠 성종현 화제

윤혜진 기자   |  

▲성유리 아버지  성종현 전 교수

▲성유리 아버지 성종현 전 교수

배우 성유리의 남편과 함께 성유리 아버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던 성종현 전 교수로 알려져 화제이다.2017년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결혼했는데 기독교인이기도 한 성유리는 가족들과 가정 예배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성유리 씨의 아버지는 성종현 전 교수는 독일 명문 튀빙겐대에서 세계적 신약학자 슈틀마허 교수 밑에서 공부했다. '신약총론' '공관복음대조연구' 등을 썼으며, 84년 귀국한 이후 후학들을 가르쳐 왔다. 현재 한국신약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직접 출연한 한 기독교 방송의 영상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당시 딸의 예쁜 얼굴 만큼이나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성종현 전 교수의 외모에 성유리 씨의 팬들은 물론 그외 많은 이들이 "그 아버지의 그 딸" "타고난 유전자, 성품도 온화해보인다" "영화배우 뺨치는 준수한 외모"라는 반응을 나타냈었다.  

특히 독일 명문 튀빙겐대에서 세계적 신약학자 슈틀마허 교수 밑에서 공부했고, 이후 '신약총론' '공관복음대조연구' 등을 썼다. 한국신약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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