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통해 조이 콘퍼런스에서 받은 은혜 나눠
헤일리와 저스틴 비버 커플이 채드 비치(Chad Veach) 목사가 이끄는 조이 콘퍼런스(Zoe Conference)에 참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이 콘퍼런스에 관해 언급하며 “이번 주말이 얼마나 놀라웠는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월요일이 빨리 왔다”고 말했다.
지난 7월 20일부터 1박2일 동안 LA 더 윌턴(The Wiltern)에서 진행된 조이 콘퍼런스에는 리치 윌커슨 주니어 목사, 젠티즌 프랭클린 목사, 루이 기글리오 목사 등을 포함한 유명 목회자들이 연설자로 나섰다.
헤일리는 “이 콘퍼런스는 내게 있어서 정말 필요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놀랍고 신실하셔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때에 맞는 말씀을 주신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번 콘퍼런스를 이끈 채드 목사 부부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두 사람은 LA 위치한 조이 교회(Zoe Church)를 섬기고 있으며 헤일리는 “두 분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 두 분이 교회를 이끄시는 방식에 감사한다”고 했다.
헤일리는 이와 더불어 비버와 함께 콘퍼런스에 참석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