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11월 16일 토요일 한국성서대학교서 열려
아랍문화연구회 앗쌀람이 매년 두 차례 진행하는 '이슬람 바로알기' 2학기 무료 세미나가 9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 한국성서대학교 복음관 401호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에는 이슬람권 선교사와 이슬람 전문가, 선교학 교수 등 이슬람 관련 권위자들이 나서 균형 잡힌 이론과 현장에 필요한 지식, 경험, 관련 이슈 등을 전달한다.
커리큘럼은 '이슬람 선교의 실제'(주만 WEC 선교사), '무슬림을 무엇을 믿는가'(마리암 목사·아랍문화연구원 사역자), '무함마드와 이슬람의 태동'(소윤정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이슬람의 팽창-칼리파시대-무야위아 왕조'(유수프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슬람 문화와 신앙체계의 발달과정'(김성운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기독교의 이슬람권 선교 역사'(이천 한국선교연구원 본부장), '이슬람의 경전 꾸란'(사라·앗쌀람), '이슬람의 예수 이해'(박미애 박사·온누리교회), '현대 이슬람 무장투쟁사'(레이먼드 앗쌀람 대표), '이슬람의 죄와 구원의 이해'(김아영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이슬람의 종파'(자스민·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박사과정), '이슬람과 법'(박별 교수·MPM), '이슬람 확산과 수피즘'(앙리·아랍문화연구원), '국내 이주민 사역'(김요셉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세계관 종교 문화'(안점식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교수) 등이다.
앗쌀람은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거나 무슬림 선교 관심자, 선교사, 중보기도자, 목회자, 평신도 등을 대상으로 1년 2학기 과정인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와 이슬람 문화 탐방을 진행하여 한국교회에 무슬림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전하고, 이슬람 선교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선교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