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포럼, 첫 전국대학연합 거리집회 및 기도회 가져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자유민주동문회’도 창립예정

트루스포럼이 19일 오후 12시 동화면세점앞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대한민국의 회복과 북한의 해방을 위하여’라는 이름으로 ‘트루스포럼 전국대학연합 거리집회’를 갖는다.

이에 트루스포럼은 “이번 집회는 트루스포럼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국대학연합 거리집회이자 처음으로 외부에서 찬양과 기도회”라며 “청년들의 찬양과 기도가, 대한민국의 회복과 북한의 해방을 향한 거룩한 외침이 광화문 일대를 가득 채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루스포럼 전국대학연합 거리집회는 찬양집회 및 기도회 이후 조국게이트 규탄 집회도 연다.

또한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자유민주동문회’를 창립할 예정이다. ‘자유민주동문회’는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화의 가치를 인정하고 북한의 해방을 추구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서울대인들의 모임이다.

이에 앞서 트루스포럼은 18일 오후 12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자유민주동문회’ 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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