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유, 이정규, WELOVE, 헌이의일상 등 출연
학교사역자연합과 수상한거리가 제1회 기독학생들 대회를 16일 창동염광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제1회 기독학생들대회는 학교에서 예배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그들이 중고등학교에서만이 아니라 대학생이 되어서도 교회와 캠퍼스와 세상 속에서 복음의 삶을 세워가길 도전하는 자리다.교회와 캠퍼스, 세상 속에서 복음의 살도록 도전하는 자리다. 주제 성구는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행11:20)이다.
고2 및 모든 수험생들을 위한 1부 행사에서는 김복유의 공연에 이어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에는 개그맨 이정규가 진행을 맡고, 유튜버 ‘헌이의 일상’과 ‘Kei is loved’, 한성욱 캘리그라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후 2부 저녁 집회에서는 모든 학생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워십 밴드 ‘WELOVE’가 찬양하고 박요한 강도사(WELOVE), 이승현 목사(삼일교회), 나도움 목사가 함께한다.
주최측은 “교회와 캠퍼스와 세상속에서 복음의 삶을 살도록 도전하고자 다음세대 사역자들이 마련한 자리다. 수능 후 지친 청년들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음세대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회는 쉐이커스미니스트리, 스탠드그라운드, 기독교다모여, WELOVE, MPKC가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