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롭박스’ 설 무료 상영… 현재까지 1600만 관객 찾아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베이비박스가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웨슬리관 지하 2층)에서 영화 ‘드롭박스’를 무료 상영한다.

베이비박스 측에 따르면 이종락 목사의 베이비박스 사역을 주제로 한 영화 ‘드롭박스’는 미국 브라이언아이비 감독의 작품으로, 2015년 4월에 미국 800여개 상영관에서 상영하고 현재까지 1,600만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베이비박스 측은 “현재까지도 영화를 보고 감동한 분들이 사역의 현장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비행기를 타고 방문하고 있다”며 “설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드롭박스(베이비박스)의 담긴 생명의 소중함과 그 무게를 같이 나누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락 목사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기독교적 성경관을 바탕으로 낙태 위기에 처한 여성을 도와 생명의 탄생으로 이끄는 미국의 대표적 단체인 ‘세이브터스톡스(Save the Storks)가 주최한 Stork Charity Ball 2020에 한국인 대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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