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골리앗도 절대로 우리를 이길 수 없다”고 했다.
그는 2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렘 29:11-14)이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발 폐렴이 확산되면서 우리에게 두려움을 가져다 주는데, 우리 뒤에는 하나님께서 계시니 절대로 우리를 이길 수 없다. 북한의 공산 독재 핵무기가 100개 1000개 있어도 절대로 우리를 이길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예수 믿는 사람이 회개하고 하나돼야 한다”면서 통성기도를 요청하고,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해서 큰 어려움이 왔습니다. 우리 뒤에 하나님께서 계신데 코로나와 북한의 위협과 경제적 어려움을 두려워한 것을 용서해 주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