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행기표 7400원에..제주공항 이용객 절반 수준

윤혜진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제주도 비행기표가 3천원까지 내려갔다. 10일 저비용 항공사 항공요금이 3천원으로 세금을 포함하면 1만2500원까지 구매가능하다.

11일 제주도행 비행기 아시아나 1만원, 대한항공 2만천원에 판매 되고 잇다. 12일 제주항공은 할인가 7,400원이다.

항공사들은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질수 있다고 보고 잇다. 우한 폐렴이후 제주도를 찾는 내국인은 42.39%로나 줄어들었다. 외국 관광객도 하루4천여명 왔지만 천여명으로 줄어들었다.

2월 들어 제주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인원은 지난해 절반 수준에 지나지 않고 있다. 이용객 감소로 제주행 비행기는 대부분 자리가 비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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