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호, 지은영, 오은, 이윤화 등 함께해
일천번제가 오는 4월 13일 홍대 달콤한음악실에서 ‘사계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천번제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정성원 목사는 전국 카투사 성가 경연대회 대상 수상, 연세대학교 신학과 수요채플 오르가니스트 활동, 연세대 신학과 졸업 후 미국 Southeastern 침례신학교 대학원 예배음악목사 과정을 졸업(합창 지휘, 작곡, 성악, 오르간, 피아노 복수 부전공)했다.
이후 ‘기쁜 소식’, ‘선물’, ‘나는 여호와’, ‘우슬초로 나를’ 등의 곡으로 알려진 그는 ‘일천번제 빵집’, 과 ‘일천번제 신인’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약 700곡의 음원을 발매했다.
이번 공연에는 정성원 목사의 토크 진행과 함께 피아노 연주 및 반주, 초대 가수들의 대표곡을 만날 수 있다. 게스트로는 ‘꽃들도’로 잘 알려진 한재호와 독일파 재즈 보컬리스트 지은영, 일천번제의 곡 ‘내게 부르짖으라’를 함께 작업했던 CCM아티스트 오은과 이윤화, ‘일천번제 빵집’ 첫 앨범의 소재였던 ‘더 브레드 팬트리’ 등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