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 “예배가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깨달아”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배우 이성경이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곡으로 특송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 영상특별기도회
▲배우 이성경이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곡으로 특송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 영상특별기도회

매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초교파 기도회인 다니엘기도회를 섬겨오던 오륜교회가 21일간 코로나19 치유와 회복을 위한 영상특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성경이 영상 기도회의 특송을 맡았다.

이성경은 최근 ‘다니엘기도회’의 영상특별기도회에서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한다”며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곡을 불렀다.

또 이성경은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며 “영상을 통해(서라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참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이때 더더욱 영상 특별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불길로 활활 타올라 이 땅에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마구마구 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며 “함께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는 여러분들 축복하고 사랑하고 더욱 더 예배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다니엘기도회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상 특별기도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2024 부활절 연합예배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4월 20일 오후 4시

예장 통합 총회장 사회, 예장 합동 총회장 설교, 대회장에 이영훈 목사 김정석 감독회장 인사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부활주일인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885년 4월 5…

이세종 심방

“심방, 가정과 교회 잇는 가장 따뜻한 통로입니다”

“2023년 12월, 울산교회 고등부 사역을 마무리하던 즈음 출판사에서 연락을 주셨고, 심방이 다음 세대 부흥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글로 남겨보자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그때 지난 사역 여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심방의 길을 열어주신 뒤, 한 영혼이 변화…

기독교한림원

선교 140주년, 한국교회의 진정한 역사와 역할은

한국교회 선교 역사, 140주년 이상 토마스, 칼 귀츨라프 선교사 기억을 암울한 시기 여명의 빛으로 떠올라 새로운 삶의 의미와 희망 가져다줘 근대 사회 진입에 큰 역할 잘 감당 지금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