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신문 보도
북한에서 지난달 말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긴급 시 최고지도자 권한을 대행하는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며 연합뉴스가 요미우리신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22일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평양에서 작년 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가 열렸을 때, 김 위원장이 사망 등을 이유로 통치를 할 수 없게 될 경우 ‘권한을 모두 김여정에게 집중한다’는 내부 결정이 내려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