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손꼽히는 수용력 갖춘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 대관부터 연수준비까지 ‘원스톱서비스’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국내 최고 연수 환경으로 연중휴무 운영
고객 중심의 마인드를 갖춘 높은 편의성
매년 다양한 교육 사업도 진행 예정

▲전체 전경.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
▲전체 전경.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

기업 연수를 비롯해 기관이나 단체 모임을 준비 중이라면 위치를 비롯한 주변 환경, 연수를 진행할 장소의 규모와 조건, 숙박과 식사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이러한 요소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다 따져본다 해도, 다양한 요소들을 한번에 만족시키는 곳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런데 연수시설 시설 대관부터 현수막 설치 등 대행 업무까지 ‘원스톱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연수원이 바로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이다.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은 대전광역지 도심지(7만평·녹지공간 우수)에 위치하여 전국 어디서든 2시간 내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지난 38년 동안 연수시설 운영 노하우(19년 기준 44만 명, 18년 40만 명 방문)를 바탕으로 종합연수시설을 365일(연중무휴) 운영 중이다.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은 15석에서 140석까지 다양한 종류의 교육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43개, 강당 3개(200석, 350석, 850석), 2인실 숙소 275실, 3인실 53실, 4인실 29인실, VIP실 4실, 1,000명 수용 가능한 구내 식당과 체육관 등 천국 최대 수용력을 갖추고 있다. 또 연수 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이 상시 제공되고 있다.

▲대강당.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
▲대강당.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

▲분수대.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

▲분수대.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연수원을 비롯한 대관 시설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기관별 필수교육을 대상으로 일부 연수임대를 진행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일 연수생 제한, 열화상 카메라 상시운영, 손소독제 비치, 교육 사전·후 방역 실시, 수시로 열체크 등으로 대비 중이다.

무엇보다 기독교 단체들이 연수원을 방문할 경우, 소·대규모 행사 인력이 필요한 교육장,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원스톱서비스(One Stop Service)로 연수시설 대관, 행사 대행, 광고 대행(현수막 등), 케이터링 등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연수 준비를 완료할 수 있다.

▲산책로.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
▲산책로.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

아울러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은 앞으로 연수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여러 콘텐츠(포토존 등)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또 연수시설 임대를 중점에 두고, 매년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검토 중에 있다.

연수원 측은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KT 대전인재개발연수원의 경우, 교육장 사전 셋팅 등 학사지원 인력 서비스와 행사·광고 대행 등으로 편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T 대전인재개발원이 이용객의 입장에서는 한 번에 연수 준비를 마치고, 연수생 입장에서는 연수를 받으며 즐거움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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