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교육’ 학술대회 연다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박신웅 박사, 정일웅 교수, 한원섭 목사 주제발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교육’을 주제로 제20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횃불회관 화평홀(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교육’을 주제로 제20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횃불회관 화평홀(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교육’을 주제로 한 제20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횃불회관 화평홀(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운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1부 경건회와 2부 학술대회로 진행된다.

학술대회에는 김영한 대표(기독교학술원 원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에 나서며, 주제발표는 박신웅 박사(고신총회교육원 원장), 정일웅 교수(전 총신대 총장, 현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소장), 한원섭 목사(세계어린이선교회총회 총회장)가 맡았다.

토론자는 정영수 교수(충북대 명예교수), 허종학 장로(4/14 윈도우 한국연합 사무총장), 이종삼 박사(꿈의학교 명예교장)가, 종합토론은 강경림 학술위원장(안양대 교수)이 맡았다. 사회는 이일호 사무총장(칼빈대 교수)이 보며, 1부 경건회 설교는 이갑헌 교수(우석대 명예교수)가 전한다.

참가비는 만원이며, 주최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착석할 것을 요청했다.

문의) 이일호 사무총장(010-6482-2154), 최성민 간사(010-9029-3638)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

“‘현장에만 110만’ 10.27 연합예배, 성혁명 맞서는 파도 시작”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가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 예배는 서울시청 앞 광장을 중심으로 광화문-서울시의회-대한문-숭례문-서울역뿐만 아니라 여의대로…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 참석’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공의, 회복, 부흥을”

“오늘날 대한민국과 교회, 세계 이끌 소명 앞에 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며 온전하신 뜻 분별해야” 윤상현 의원 “하나님 공의, 사회에 강물처럼 흐르길” 송기헌 의원 “공직자들, 겸손·헌신적 자세로 섬기길”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

이재강

“이재강 의원 모자보건법 개정안, 엉터리 통계로 LGBT 출산 지원”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피날레: 하나님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 10인

①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 이미재 집사 (오륜교회) ②모든 것이 꿈만 같습니다! - 박광천 목사 (올바른교회) ③어린이다니엘기도회를 기대하라! - 강보윤 사모 (함께하는교회) ④천국열쇠 - 강지은 어린이 (산길교회) ⑤용서가 회복의 시작입니다 - 최현주 집…

예배찬양

“예배찬양 인도자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는?”

“담임목사로서 어떤 예배찬양 사역자를 찾고 싶으신가요?” “평신도의 예배찬양 인도에 한계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을 음악 정도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가르치고 계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자들이 묻고, 담임목사들이 답했다…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

“학생 담뱃갑서 콘돔 나와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훈계 못 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세미나가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를 주제로 21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상원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학생인권조례는 그 내용이 반생명적 입장을 반영하고 있고,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실상 법률…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