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이 24일 금천구 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과 이동 경로(동선)를 공개했다.
확진자 A씨는 서울시 금천구에 거주하며 39세의 남성으로 의왕시는 확진자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가족 접촉자 6명에 대한 자가격리 및 진단 검사를 실시 중이다.
A씨는 21일(일) 오후 2시 58분 경 오전동 소재 스타 과일가게를 방문했다. 이로 인해 직원 1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5분 경 모락산 현대아파트 부모님댁을 방문했으며 가족 6명에 대한 자가격리도 실시했다.
의왕시내 이동경로
○ 6.21.(일) 14:58 스타 과일가게(오전동) 방문
- 직원 1명 자가격리 (마스크 미착용)
○ 6.21.(일) 15:05 부모님댁(모락산 현대아파트) 방문
- 가족 6명 자가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