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남시청, 성남116번째 확진자 동선…중원구 우리의원 방문

노희준 기자  7twins@naver.com   |  

성남시청이 성남 166번째 확진자 발생 사실과 이동 경로(동선)을 공개했다.

성남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수정구 단대동에 거주하는 70대로 19일 최초 증상이 발현했으며 2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 발현 하루 전인 18일에는 오전 10시 13분부터 약 1시간 30분 간 중원구 금광동 소재 우리의원과 오후 약국을 방문했다.

20일에는 다시 오전 11시 43분 우리의원과 이후 약국을 방문했으며 22일 오전 10시 19분 우리의원에 재차 방문했다. 증상 발현일이 4일째인 23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24일 확진 판정 후 성남시 의료원에 이송됐다.

* 증상발현일 6월 19일

6월 17일
자택

6월 18일
10:13 ~ 11:44 우리의원(중원구 금광동 소재, 도보) *접촉자 3명
11:44 ~ 13:58 자택
13:58 ~ 14:02 약국(도보) *접촉자 없음, 마스크 착용
14:10 자택

6월 19일
자택

6월 20일
11:43 ~ 11:55 우리의원(도보) *접촉자 1명
11:55 ~ 11:57 약국(도보) *접촉자 없음, 마스크 착용
12:10 자택

6월 21일
자택

6월 22일
10:19 ~ 10:43 우리의원(도보)
10:43 자택

6월 23일
14:40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자택

6월 24일
확진판정 후 성남시의료원 이송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바이어하우스학회

“북한 열리면, 거점별 ‘센터 처치’ 30곳부터 세우자”

지하 성도들 단계적 준비시켜 각 지역별 사역 감당하게 해야 과거 조선족 교회 교훈 기억을 자치·자전·자립 네비우스 정책 주신 각 은사와 달란트 활용해 의료와 복지 등으로 회복 도모 제10회 바이어하우스학회(회장 이동주 교수) 학술 심포지엄이 4월 11일 …

이세종 심방

“심방, 우리 약점 극복하게 하는 ‘사역의 지름길’”

“열 번의 단체 공지보다 한 번의 개인 카톡이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문자보다 한 번의 전화가 더 효과적이다. 열 번의 전화보다 한 번의 심방이 더 효과적이다.” ‘365일 심방하는 목사’ 이세종 목사의 지론이다. 저자가 시무했던 울산교회 고등부는 심방을 …

대한성서공회

지난해 전 세계 74개 언어로 성경 첫 번역돼

성경전서는 총 769개 언어 번역 아직 전체 48% 언어 번역 안 돼 새 번역된 74개 언어 중 16개는 성경전서, 16개 신약, 42개 단편 2024년 말 기준 세계 성서 번역 현황이 발표됐다. 전 세계 총 7,398개 언어 중 성경전서는 769개 언어로 번역됐고, 지난 1년간 74개 언어로 처…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