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이 25일 오후 9시, 다섯 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지자 발생 사실을 발표했다.
확진자들은 관악구 95번부터 99번으로 모두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95번째 확진자는 신원동 거주 30세 여성으로 같은 구 90번 확진자와 접촉자다. 96번째 확진자는 미성동 거주 30세 남성으로 역시 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97번째 확진자는 신사동 거주 29세 남성으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며 98번째 확진자는 보라매동 거주 33세 남성으로 역시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 중이다.
마지막으로 99번째 확진자는 삼성동 거주 31세 남성으로 같은 구 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