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확진자 동선 풍납2동 서초구56번 접촉

윤혜진 기자   |  

송파구청은 신규확진자 및 동선을 안내했다. 송파구 56번 확진자는 풍납2동에 사는 30세 남성으로 서초구 5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서울서남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송파구 56번 확진자 동선은 26일 타 지역 이동했고 문정동에 위치한 회사에 방문했다. 28일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서울서남병원으로 이송했다.
확진자의 자택과 방문 장소는 방역소독을 모두 완료되었다.

29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30명, 해외유입으로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757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이다.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격리중이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0명이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교인 1,963명)와 관련하여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어린이집 관련 원생 및 교사 등 7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추가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73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관련 확진자는 14명이다.

광주ㆍ전남 일가족 확진사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광주광역시 동구 광륵사와 관련성이 확인되었고, 총 확진자 수는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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