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신규확진자, 지난달 19일 증상발현 2주 지나 확진

윤혜진 기자   |  

남양주시청은 6일 신규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신규확진자는 삼패동 경강로 291번길사는 60대이다.

신규확진자는 19일 몸살 증상이 발현되어 관내 의원에서 진료를 받아왔다. 5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병원을 방문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자택 및 병원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남양주시청은 밀접접촉자는 5명으로 검체 채취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알렸다.

남양주시청은 확진자 이동동선을 공지했다.

17~18일 자택
19일 구리
20~28일 자택
29일 현대병원(진접읍)
30일 현대아산내과의원(다산1동)
7월2일 현대아산내과의원
7월3일 현대아산내과의원, 호평아산내과의원(호평동)
7월 5일 서울아산병원(송파구) 선별진료소
7월 6일 양성, 성남시의료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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