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은 9일 4명의 신규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신규확진자들은 대전 145번의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이다. 신규확진자들은 중구에 거주 중이다. 전날 발생한 151번확진자도 145번 접촉자이다.
대전블로그에는 확진자 동선을 추가 공개하고 있다. 151번 확진자는 50대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동선은 아래와 같다.
6월30일~7월8일 카스광장 (오류동)7월2일 김정현가정이학과의원(오류동),유명약국(오류동), 선병원(목동),태영당약국(목동), 백암골흑염소마을(유천동)
152번 확진자는 중구 산성동 50대 남성으로 14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7월4일~5일 무주를 방문했으며 증상발현은 8일 콧물증상 등 중구보건소 검사후 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53번 확진자는 중국 대홍동 20대로 145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4일 발열, 기침 등으로 검사후 9일 확진받았다.
154번 확진자는 중구 대상동에 거주하는 20대로 145번 확진자 접촉자이다.
155번 확진자는 50대 중국 오류동 거주중이며 무증상으로 확진받았다.
앞서 145번 확진자는 인후통과 오한 증상이 있었으며 더 조은의원방문 보호자였다. 동선은 6월 29일 더조은의원, 쌍둥이네9오류동), 꽃차돌(유천동), 포르테(중구 계백로),반딧불이(서구 괴정로)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