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석 한가위 인사말 코로나 시대 거래처, 기독교식 문구

윤혜진 기자   |  

2020년 추석 한가위가 30일부터 시작하여 4일까지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만남보다는 문자로 마음을 대신해야한다. 이에 추석 인사말 문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참신한 추석명절 인사말에 대해 알아보자.

▶기독교 추석인사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예수님의 크신 사랑만큼 올 추석에도 친인척들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주의 은혜 안에 행복하시고 언제나 죽께 함께 하시길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익은 열매로 여화와를 공경하라(잠3:9)우리에게 한 해를 주신 하느님께감사합니다. 한가위를 맞아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 함께해요♡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118:29)하나님의축복이 한가위를 맞아 하나님의사랑에 감사하고 이웃과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눠요~행복하세요~

감사가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출할지어다(시100:4)

▶코로나 추석 인사말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록 찾아뵈지는 못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지난 인들을 잠시 접어두고 즐거움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세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연휴만큼 힘든 모든 일 잊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반가운 얼굴을 대면해서 볼수는 없지만 이렇에 연락으로 대신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코로나로 힘든 한해였지만 기도와 사랑 덕분에 잘 이길수 있었습니다. 풍성하고 복된 추석되세요.

한 해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추석 올해의 소원은 모두의 건강입니다.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밝은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거래처 추석 인사말
귀사와 함께 일하게 되어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올해의 추석에는 그동안 노력한 성과로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명절은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해보시고 더욱 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연휴에는 잠시 일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과 같이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추석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의 추석의 넉넉함과 행복, 내년에도 귀사와 같이 함께 하기를 바라오며 항상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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