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은 17일 사하구 차량정비 업체 남영1급 자동차 정비소와 급행버스 1004번 확진자와 동시간대 이용객은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사하구 남영1급 자동차 정비에 12월 9일~15일 이용자와 급행버스 1004번(71자3703) 롯데호텔백화점 서면역~ 김해 경남은행역 12월 11일 09:05 ~ 09:54 시간대와 1004번(71자3608) 경남은행역(김해) ~ 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 11일 15:19 ~ 16:03 이용자이다.
남영1급 자동차 정비 위치는 사하구 을숙도대로 709이다.
부산시는 12월 15일부터 2주간 2.5단계 거리두기로 격상했다.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이 집합금지이며 식당, 카페, 편의점, 포장마차는 현재 적용되고 있는 방역수칙 동일하게 적용된다. 결혼식과 장례식을 포함해 50인 이상 모임과 행사 금지이며 종교활동 비대면 종교집례로 개최된다.
10인 이상의 사적 모임 자제 강력 권고하며 각종 생활체육, 관악기 연주 등 비말 감염 가능성 높은 동호회 활동 금지된다.
부산시는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40명이며 학장성심요양병원의 자가격리중인 직원의 확진으로 전체 확진자는 32명이다. 수향탕 관련하여 어제까지 129명 검사 시행하여 1명 추가 확진, 수향탕 방문자 중 7명 확진되고 N차 감염은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