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최근 특별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바로 복음을 위한 ‘광고’에 출연한 것.
조혜련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을 감사드려요”라며 “버스 광고로 알린다”고 밝혔다.
조혜련이 공개한 사진에는 “힘들고 두려우세요? 늘 당신을 지키시고 사랑하는 분. 그분은 예수님입니다(시편:121) 인터넷에서 오케이 지저스를 검색해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버스 광고가 담겼다.
또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 심기”, “bible”, “복음의전함” 등의 해시태그도 달았다.
한편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은 2014년 10월 설립된 기독교 선교단체로, 일상생활 속에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일간지, 지하철, 버스정류장, 마트 등 대중매체에 복음광고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