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계발 30년 노하우 담긴 최정수 박사의 ‘집중력 영어 속독’ 화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두뇌계발 황금기인 초등생에게 필수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강사 양성 시작

▲최정수 박사.
▲최정수 박사.

30년간 두뇌계발 학문에 집중해 온 최정수 박사가 오랜 세월 연구와 노하우를 통해 두뇌계발 관련 발명 특허를 얻은 프로그램 원리에 맞춰, 영어를 활용하여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정수 박사는 한자 속독과 영재교육 발명자로서, 기초학문집중력영어연구학회장을 맡고 있다.

초등생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은 현실인 가운데, 최 박사가 개발한 ‘최정수 박사 집중력 영어 속독’은 초등생들이 영어공부 뿐 아니라 집중력이 강화되면서 초등영어는 저절로 학습되고 국어, 영어, 수학 등 모든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만든 기초 학문이다.

사람의 두뇌는 무한한능력을 갖고 있는데, 평생 10%도 활용하지 못하고 사장시켜 버린다고 한다. 최 박사는 이러한 안타까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교 시절부터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고 한다.

이는 광산을 개발하여 보물을 캐내는 것과 같이 무한한 능력을 보유한 초등생들의 두뇌를 과학적인 훈련으로 계발하여 무궁무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역사적 교육이다.

본 프로그램은 집중력은 마음의 근육이라는 원리에 맞춰 △집중력 강화 △영어단어의 빠른 습득, 장기 기억 △영어회화능력 기초 쌓기 △독서능력 향상 △과학적 훈련으로 잠재력 계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 박사는 “두뇌계발 황금기인 초등학생은 필수과정이므로 우리나라 모든 초등생들이 훈련을 해야 개인의 성공은 물론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교육은 사사로운 마음으로는 안 된다. 우수한 프로그램이라 입증되면 어느 지방 누가 개발했든 상관없이 전국 모든 초등생들에게 뛰어난 교육의 혜택을 골고루 주어야 하므로 본 교육을 지도할 강사 양성이 시급한 문제다. 그래서 우리 국민 모두 지혜를 모아 일제강점기 때 독립군 양성하는 심정으로 본 프로그램을 지도할 유능한 강사 양성에 뜻을 모아 달라”고 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위해 전국적으로 많은 강사가 필요하다. 이에 4월부터 강사 양성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부산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주 1회 3시간 주 5회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20만원(교재비 2만원 별도)이다.

최 박사는 “민간자격증 취득 후 공부방 교습소, 학원, 초등 방과후 강사, 각 기관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이다. 이는 국운 상승의 확실한 길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도 시대 변화에 따라 창의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꼭 필요한 과목을 적기에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어 실력과 무관하게 초보자도 유능한 강사가 되도록 책임감을 갖고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속독은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방과후, 각 기관 문화센터, 학원, 교습소, 방문(특히 초등 창제수업 대인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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