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윙페더 사가의 어린이 책 시리즈가 판타지 만화로 탄생할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각)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베기 테일스’(Beggie Tales)와 ‘드림웍스’(Dreamworks) 베테랑인 J. 크리스 월(J. Chris Wall)은 엔젤스튜디오와 제휴를 맺고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예수님을 소재로 한 기록적인 첫 연속 시리즈인 ‘더 초즌’(The Chosen)에 이어 ‘윙페더 사가’(The Wingfeather Saga)가 가족 친화적인 에니메이션 시리즈에 투자할 팬들을 찾고 있다.
이 에니메이션 시리즈는 새로운 영화·TV 스튜디오 플랫폼인 엔젤스튜디오가 배급을 맡았으며, 첫 시즌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28일간 최소 100만~500만 달러가 모금되길 기도하고 있다.
‘윙페더 사가’는 앤드류 피터슨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구속적인 판타지’, 사랑스러운 캐릭터, 마술, 가족이 가치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얼과 그의 팀은 픽사,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디즈니, 블루스카이, 니켈로디언과 같은 스튜디오에서 베테랑 아티스트를 영입하여 영화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