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교단도 추진
예장 통합총회가 코로나19 감염 후 증세가 악화된 김충환 인도네시아 선교사를 에어엠뷸런스로 귀국시킨다.
통합총회는 지난 27일 실행위원회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김 선교사는 폐렴 및 폐손상으로 호흡이 어려우며 산소포화도가 89%까지 떨어지는 등 심각환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위해 김 선교사의 신학대 동기인 장신대 77기 동기회가 1억원 이상의 금액을 모금하는 등 각지에서 모금이 이어졌다.
예장 고신총회도 코로나19 감염으로 위독한 미얀마 A선교사를 에어엠뷸런스로 후송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