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잇몸병·시린이 효과 탁월… ‘세균억제 천연성분’ 메디에프 치약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메디플랜에서 선보인 치약들.

▲메디플랜에서 선보인 치약들.

친환경 천연치약 전문기업 (주)메디프랜(대표 장명원)이 미백·시린이·잇몸병 치약 메디에프(MEDI F)를 출시했다.

메디에프 치약에는 모두 순도 99%의 은박이 함유돼 있다. 은박은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자연 보존제로, 구강 내 감염률을 줄이고 이와 잇몸에 활력을 공급해주는 효능이 있다. 특히 치아에 칼슘과 인을 공급할 수 있어 건강하고 밝은 치아를 생성한다.

또 HAP(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성분과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함유돼 있는데, HAP는 언체친화적 성분으로서 자극이 적고, 손상된 치아 표면에 영양을 공급하며 치아 본연의 색을 돌려준다.

그 외에 프로폴리스 추출물은 꿀벌에 의해 화분 및 식물 수액과 밀랍 등이 혼합돼 항산화 작용 및 구강에서 항균작용을 한다.

정명원 대표는 “메디프랜은 파라벤, 트리클로산, 계면활성제, 인공향, 타르색소, 사카린, 불소 등 11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며 “늦둥이 출산으로 시린 이로 고생하던 아내를 보며 임산부는 물론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안전한 치약을 만들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자연보다 좋은 기술은 없다’, ‘고객에게 건강한 미소와 밝은 웃음을 드린다’는 철학을 가진 ‘(주)메디프랜’은 한국 식약청 허가는 물론, US FDA, GB TEST, BPOM, VIETNAM FDA 등 해외 품질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우수기술기업으로 선정, 2019년에 중소기업 장관상을 받았으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2018년부터 17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외 온라인 채널과 함께 면세점, 치과, 한의원 백화점, 홈쇼핑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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