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차금법 국민聽(청)-국민에게 듣습니다’라는 이름으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알리는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내달 6일까지 진행 중인 이 공청회는 각 지역 기독교총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이하 진평연),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주관하고 있으며,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다.
공청회는 지난 9일 전남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부산, 경북, 인천에서 열렸으며, 29일 전북, 30일 울산, 내달 4일 인천, 내달 5일 경남, 내달 6일 서울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각 지역 공청회 내용은 진평연 홈페이지 <차금법 국민(聽) 국민에게 듣습니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중계 영상도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