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선교회(대표회장 이재민 목사)가 주최하는 제14차 제주도 십자가미스바대성회가 2021년 10월 24일 주일 밤부터 27일 수요일 새벽까지 제주 샹그릴라호텔에서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재민 목사, 지덕 목사(한기총 7대 회장), 송영진 목사(부천 하늘샘교회), 김언관 목사(의정부 비전교회), 우관제 장로(고잔 제일교회) 등이 나선다.
1인당 등록비는 22만원으로 항공료, 숙식, 관공, 보험이 포함된 비용이다. 숙소는 2, 4인실로 선착순 배정되며 2인실의 경우 1인당 2만원 추가 요금이 있다.
한편 출발 5일 전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인 경우에만 동참할 수 있다. 출발 2주 전인 10일까지 코로나 때문에 제주도에서 십자가 미스바 대성회를 진행할 수 없을 경우 취소나 연기가 가능하다.
십자가선교회는 서울역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행려병자들을 돌보는 기독교 구호단체로 5월과 10월 매년 2회 십자가 미스바 대성회를 열고 있다.
문의: 010-5250-5811 (이재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