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의 아침묵상] 두레교육의 창조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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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글로벌아카데미 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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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하나님의 창조는 2가지로 나옵니다. 창세기 1장과 2장 첫 부분에 나옵니다.

우리가 오해하기 쉬운 창조신앙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가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끝난 것으로 인식하는 오해입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일러 주는 신앙은 하나님의 창조 역사는 지금도 계속된다는 점입니다.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영, 성령께서는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창조 역사를 계속하십니다. 그래서 성경 읽기가 중요하고 기도 생활이 중요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우리는 창조의 영을 받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에 인구는 많습니다. 그리고 지하자원이 없습니다. 유일한 자원이 사람입니다. 창조적인 사람들이 되어 창조적인 작업을 활발히 펼쳐 나갈 때, 개인과 나라의 장래를 기약할 수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선도하는 3가지 정신이 있습니다. 개척 정신과 창조 정신과 공동체 정신입니다.

이런 정신들을 일컬어 기업가 정신이라 부릅니다. 기업가 정신이 왕성하여야 기업이 발전하고 기업이 발전하여야 국가와 사회가 발전합니다.

두레교육은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창조 정신, 개척 정신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길러 주는 교육을 콘텐츠로 합니다.

교육은 창조 정신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성경이 존귀한 것은 올바른 창의력과 창조 정신을 길러 주는 교과서이기 때문입니다.

두레교육은 철저하게 학생들의 창의력과 창조 정신을 길러 주는 교육을 목표로 합니다. 창의력과 창조 정신은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길러지는 것입니다. 교육과 훈련으로 길러집니다.

그래서 두레교육은 창조 정신을 길러 주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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