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도 송기배 목사의 전도비전대학 강의 계속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2022년도에도 송기배 목사의 ‘전도비전대학’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서도 송 목사에 대한 초청은 계속된다.

송기배 목사는 전도비전대학을 설립하고 전국을 순회하며 전도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전도비전대학의 표어는 ‘전도로 살고 전도로 죽자’이며, 모든 목회자들과 전국 교회가 전도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를 최우선으로 삼아 부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도비전대학의 1월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 3일(월)-2월 28일(월) 2개월 과정인 8기 전도비전대학이 의당침례교회(남기원 목사)에서 진행된다. 1월 6일에는 반석교회(송기배 목사)에서, 1월 7일에는 시온성교회(최명숙 목사)에서 진행됐다.

9-10일 성민교회(김호연 목사)에서는 부흥회가, 16일 주빛열방교회(이에셀 목사)에서 전도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17-19일에는 제주도 복된교회(강성식 목사)에서, 20-21일 글로리아교회(신영광 목사)에서 세미나가 진행된다.

특별히 25일 중서울노회 산정현교회(김관선 목사)에서 송기배 목사를 초청해 전도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다.

2월 달에도 초청은 계속되고 있다. 13-16일 천북제일교회(계인철 목사)에서 심령부흥성회를 가질 예정이며,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교인이 되기를 기도하며 부흥성회를 기다리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전도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꼈다. 전도하지 않으면 절대로 부흥될 수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전도하지 않았다. 더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교회는 얼마 가지 않아 문을 닫아야만 한다. 전도로 살고 전도로 죽어야만 교회가 부흥될 것이다. 전도로 살고 전도로 죽는 전국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도세미나를 원한다면 어디라도 달려가 강의할 것”이라고 했다.

세미나 초청문의: 010-2787-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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