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라 영광 위해 신실한 믿음의 가정 세우는 ‘크리스천메이트’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기독교 결혼정보회사

결혼에 있어서 종교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생활습관은 서로 맞춰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종교적인 신념을 기반으로 한 가치관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히 종교인들에게 이는 매우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조건이다.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크리스천 형제와 자매들을 위해 크리스천메이트 임성진 대표는 “주님을 향한 같은 마음을 가진 신실한 동반자를 찾아 드리기 위해 앱을 개발했으며, 믿음으로 완성되는 평생의 메이트를 주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지만 가벼움과 거짓 정보로 피해를 입는 사례도 적지 않기에, 크리스천메이트는 철저한 심사 및 관리를 거쳐서 불량 회원 제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이상형에 부합하는 회원에게만 공개되는 철저한 익명 보장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것은 신뢰할 수 있는 크리스천 매니저의 맞춤형 개별 관리 시스템이다. 마음은 있지만 표현이 서툴러서 또는 엇갈린 의사표현으로 자칫 관계성이 흐트러질 수 있는데, 그럴 때 매니저를 통해 오해를 해결하고 해소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회원들에게 가장 신뢰를 얻고 있는 요소다.

최근에는 소개팅, 데이트 앱이 생겨나면서 AI 매칭이나 로테이션 매칭까지 등장했으나, 크리스천메이트는 회원들과 지속적인 교감과 원활한 소통을 통한 진정성 있는 믿음의 만남을 위해 계속 힘을 쏟을 계획이다.

게리 토마스 연애 학교 책의 인용하면, “결혼을 잘한 사람들은 애정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의지적으로 그 길을 갔기 때문”이다.

임성진 대표는 “기다릴 게 아니라 나가서 경건한 배우자를 찾으라. 잠언 31장 10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그렇게 명하신다. 아브라함도 바로 그 일을 하라고 이삭을 위해 종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에 대한 명확한 가치관이 있는 사람일수록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지에 대한 기준이 있기 마련이다. 행복한 결혼을 위해서도 오랜 시간을 들여 기도하고 노력과 준비를 해야 하며, 부모 역시 결혼 문제를 자녀들에게만 맡기지 말고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문의 02-862-3920
카카오톡 cmate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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