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표방 <메리퀴어>? 시민·학부모들 “경악”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남의연애>는 ‘남자들의 연애’… 사과 및 해당 프로그램 폐방 촉구

▲메리퀴어.

▲메리퀴어.

▲남의연애.

▲남의연애.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메리 퀴어>와 <남의 연애>가 7월 론칭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SKT와 KBS, MBC, SBS 지상파 3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OTT 서비스 웨이브(wavve)에서다. 청소년들도 시청 가능한 ‘15세 관람가’가 무색하게 게이, 트랜스젠더, 양성애자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운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준비위원회,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의 시민단체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옳은학부모연합 등 학부모단체 등은 8일 오후 1시 서울 을지로 SKT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 이용 돈벌이에 눈먼 SK텔레콤과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은 즉각 사과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폐방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는 잘못된 행동이 권장되고 미화되는 부도덕한 사회에 살고 있다. 사회 전체가 용인할 수 없는 일탈 행동도 구성원 일부의 지지가 있다는 이유로 금지되지 않고 통용될 때 사회의 윤리와 도덕 규범은 파괴되고 무력화될 수밖에 없다. 버젓이 헌법에 반하는 행동을 방치하고 옹호할 경우 사회는 걷잡을 수 없이 혼란해지고, 옳고 그름의 잣대가 사라지는 비극이 초래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전혀 생소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웨이브(wavve)를 통해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권장하는 방송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과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아무리 돈벌이에 눈먼 대기업이라 해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동성애를 정면으로 다룰 생각을 했는지 납득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들은 “언론기사 제목만 봐도 분별력이 떨어지는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제목으로 가득하다”며 “BL(Boy's Love) 드라마가 말랑말랑한 성소수자들의 사랑을 다루며 판타지를 선사했다면 ‘메리 퀴어’와 ‘남의 연애’는 성소수자들의 현실적인 로맨스를 가감 없이 보여줘 예능적 재미는 물론 사회적 화두도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니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대놓고 동성애를 조장하며, 청소년들에게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권장하는 사악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특히 임창혁 프로듀서는 ‘극적 요소를 가미한 드라마가 아닌 리얼한 퀴어 콘텐츠는 왜 세상에 나오지 않을까 의문이 들었다. 성소수자들의 환경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고민과 공론화가 필요하다면 그들의 생생한 삶 자체를 보여줘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라고 밝혔는데, 우리나라 방송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의 의식이 이 지경이라는 사실에 말문이 막힐 지경”이라고 개탄했다.

또 “ 우리나라가 직면한 ‘저출산·고령화사회 이슈’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출산과 무관한 동성애자의 짝짓기를 통해 시청률을 높여 돈벌이를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경악스럽고 통탄스러울 뿐”이라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겐 너무나 위험천만하고 사악한 발언이다. 이는 대놓고 남의 자식을 동성애자로 만들겠다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 자녀의 인생을 망치고 정신건강에 유해한 프로그램을 마구잡이로 제작·송출하는 모든 책임이 일차적으로 SKT에 있음을 명확히 규정하며, ‘SKT 탈퇴 운동’에 돌입할 것을 엄중히 천명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 전문.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준비위원회,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의 시민단체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옳은학부모연합 등 학부모단체 등은 8일 오후 1시 서울 을지로 SKT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dquo;청소년 이용 돈벌이에 눈먼 SK텔레콤과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은 즉각 사과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폐방하라&rdquo;고 촉구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준비위원회 대변인 주요셉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준비위원회,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의 시민단체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옳은학부모연합 등 학부모단체 등은 8일 오후 1시 서울 을지로 SKT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 이용 돈벌이에 눈먼 SK텔레콤과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은 즉각 사과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폐방하라”고 촉구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준비위원회 대변인 주요셉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이혜경 대표가 &ldquo;아이들에게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권장하는 사악한 짓&rdquo;이라고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이혜경 대표가 “아이들에게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권장하는 사악한 짓”이라고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청소년 이용 돈벌이에 눈먼 SK텔레콤과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은 즉각 사과하고 '메리퀴어' 폐방하라!

우리는 잘못된 행동이 권장되고 미화되는 부도덕한 사회에 살고 있다. 사회 전체가 용인할 수 없는 일탈 행동도 구성원 일부의 지지가 있다는 이유로 금지되지 않고 통용될 때 사회의 윤리와 도덕 규범은 파괴되고 무력화될 수밖에 없다. 버젓이 헌법에 반하는 행동을 방치하고 옹호할 경우 사회는 걷잡을 수 없이 혼란해지고, 옳고 그름의 잣대가 사라지는 비극이 초래된다.

우리는 전혀 생소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웨이브(wavve)를 통해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권장하는 방송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과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청소년들이 쉽게 접속할 수 있는 수용자 중심 OTT서비스이기에 더욱 불안하다. 그런데 더욱 경악스러운 건 통신 대기업 SK텔레콤이 중심에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돈벌이에 눈먼 대기업이라 해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동성애를 정면으로 다룰 생각을 했는지 납득되지 않는다. 한창 호기심에 민감한 청소년들을 자극해 시청률을 높이고 방송 수익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계산을 했겠지만, 그로 인한 청소년들의 인생이 망가지고 일평생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될 경우 그 책임을 어떻게 감당하려는가.

나무위키를 인용하면, OTT는 ‘셋톱박스(Top)을 넘어’라는 뜻의 ‘Over The Top’의 약자이며,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방송/프로그램 등의 미디어 컨텐츠를 시청(소비)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적인 서비스이다. 셋톱박스(Top)라는 하나의 플랫폼에만 종속되지 않고 PC,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의미로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소비)할 수 있는 실시간 방송과 VOD를 포함한 차세대 방송 서비스를 말하며, 기존의 매체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컨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컨텐츠 제작자에게는 글로벌화된 플랫폼을 통해 보다 다양한 나라에 서비스를 수출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우려하는 건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OTT라는 그릇에 현재 어떤 내용이 담겨 있으며, 앞으로 또 무엇을 담으려고 애쓰고 있느냐는 것이다. 방송이 꼭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교훈적이어야만 한다는 건 결코 아니다. 하지만그렇다고 방송이 불건강한 삶을 사는 주인공들을 미화시켜 계속 내보낼 경우 감수성이 예민하고 모방 충동이 강한 청소년들은 쉽게 따라하게 된다. 올곧고 건강하게 자라 다음세대의 주역으로 우뚝 서야 할 청소년들의 미래를 파괴하며, 성인들에게까지 가치관의 혼란을 안겨주는 건 그들에게 독극물을 주입하는 것과 같다. 만일 우리들이 먹거리와 환경오염에 대해선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정작 그보다 몇 십 배 몇 백 배 더 정신건강에 해롭고 일생을 파괴하는 동성애를 미화시키고 권장한다는 건 천벌 받을 일이다.

SKT와 KBS, MBC, SBS 지상파 3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OTT 서비스 웨이브(wavve)는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메리 퀴어'와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 '남의 연애'도 7월 중 론칭한다고 하며, 특히 신동엽, 홍석천, 하니(안희연) 세 사람이 MC를 맡는다고 한다. 언론기사 제목만 봐도 분별력이 떨어지는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제목으로 가득하다. “국내 최초 성소수자 연애 예능 '메리퀴어'·'남의연애' 7월 론칭”, “리얼 커밍아웃 리얼리티 ‘메리 퀴어’ 포스터 공개”, “최초 커밍아웃 로맨스 담은 '메리퀴어'…공감·화두 예고한 관전포인트”, “웨이브 새 오리지널 '메리 퀴어', 신동엽X홍석천X하니 뭉친 포스터 공개” 등이다. 특히 BL(Boy's Love) 드라마가 말랑말랑한 성소수자들의 사랑을 다루며 판타지를 선사했다면 '메리 퀴어'와 '남의 연애'는 성소수자들의 현실적인 로맨스를 가감 없이 보여줘 예능적 재미는 물론 사회적 화두도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니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대놓고 동성애를 조장하며, 청소년들에게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권장하는 사악한 짓이기 때문이다.

특히 임창혁 프로듀서(웨이브 D/L_Domestic Licensing팀 매니저)가 헤럴드POP과의 인터뷰를 통해 ‘메리 퀴어’와 ‘남의 연애’ 기획의도를 “다양한 장르를 고민하던 중 최근 BL 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현상을 보며 개인적으로 관심 없던 분야에 호기심이 생겼고, 여러 작품들을 보며 퀴어를 이해하게 됐다”라며 “극적 요소를 가미한 드라마가 아닌 리얼한 퀴어 콘텐츠는 왜 세상에 나오지 않을까 의문이 들었다. 성소수자들의 환경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고민과 공론화가 필요하다면 그들의 생생한 삶 자체를 보여줘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라고 밝혔는데, 우리나라 방송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의 의식이 이 지경이라는 사실에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저출산·고령화사회 이슈’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출산과 무관한 동성애자의 짝짓기를 통해 시청률을 높여 돈벌이를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경악스럽고 통탄스러울 뿐이다. 왜 임창혁 프로듀서에게 동성애자들의 연애와 짝짓기가 그토록 중요한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분노하며 즉각적인 사과와 제작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특히 “미화하거나 극적 요소를 가미한 드라마가 아닌, 리얼한 일상 콘텐츠가 왜 세상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그들의 생생한 삶 자체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는 말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겐 너무나 위험천만하고 사악한 발언이다. 이는 대놓고 남의 자식을 동성애자로 만들겠다는 위험한 발상이다. 청소년들의 특성상 현실을 곡해하며, 모방충동에 빠져 아무 거리낌없이 동성애자로 전락할 수 있다는 위험성은 간과한 채 독극물을 강제로 주입하겠다는 악마적 기획 의도임이 명확하다.

우리는 이처럼 내 자녀의 인생을 망치고 정신건강에 유해한 프로그램을 마구잡이로 제작·송출하는 모든 책임이 일차적으로 SKT에 있음을 명확히 규정하며, ‘SKT 탈퇴 운동’에 돌입할 것을 엄중히 천명한다. 아울러 이에 동조한 지상파 3사 KBS, MBC, SBS 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향후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행동에 나설 것을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내 자녀를 동성애자로 타락시키려는 ‘메리 퀴어’와 ‘남의 연애’를 제작하는 게 말이 되는가! SK텔레콤과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은 대국민 사과하고 즉각 제작을 중단하라!

하나, 우리는 청소년을 이용한 돈벌이에 혈안이 된 악덕 대기업 SK텔레콤과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에 대해 분노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돈벌이에 눈멀어 청소년들을 동성애자의 길로 이끄는 ㈜콘텐츠웨이브 이태현 대표와 임창혁 프로듀서는 잘못을 깨닫고 즉시 대국민 사과하고 폐방하라!

하나, 우리는 동성애기업 SK텔레콤을 강력히 규탄하며, 전국민과 함께 SKT 가입 중단 및 탈퇴 운동에 돌입할 것을 엄숙히 선포한다!

2022년 7월 8일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준비위원회,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옳은학부모연합,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반동성애국민연대, 국민주권행동, GMW연합, 대한애국청년단, 인권수호변호사회, 진실역사교육연구회, 바른인권세우기, 한국여성가족정책원, 옳은가치시민연합,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한국기독문화연구소, 자국민우선국민행동, 난민대책국민행동, 한국성평화연대, 국가수호청년연대, 생명사랑국민연합,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자유경제네트워크, 국민을위한대안, 홀리라이터스, 바른나라세우기국민운동, 사회문화연구소,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청주미래연합,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생명인권시민연합, 생명인권학부모연합, 나쁜교육에분노한학부모연합, 좋은교육시민모임, 바른인권센터,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바른가치수호학부모연합, 천만의말씀국민운동, 정의실현운동본부, 참인권청년시민연대,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올바른여성연합경기지부, 진평연경기지부, 동반연경기지부, 차학연경기지부, 옳은교육주권학부모연대, 에이플러스학부모연대, 바른청년연합 외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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