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FK(한국복음주의대학생연합회), 한선지포 참석해 향후 사역 논의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YEFK 황나단 목사(왼쪽)와  KWMA 강대흥 사무총장. ⓒYEFK 제공

▲YEFK 황나단 목사(왼쪽)와 KWMA 강대흥 사무총장. ⓒYEFK 제공

YEFK(한국복음주의대학생연합회)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 주최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하 한선지포)에 참석했다. 이 포럼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한선지포는 ‘교회와 함께 가는 선교’라는 주제로 ‘교회와 선교 단체의 시너지’, ‘교회 중심의 선교 운동’, ‘이주민과 글로벌 네트워크’, ‘다음 세대(2030세대)의 동원’ 등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YEFK 대표 황민욱 목사는 모임에 참석해 선배 선교 사역자들의 강의를 듣고 또 ‘향후 선교 사역’을 위한 회의 시간에 질의 및 토론을 하기도 했다.

황 목사는 “이번 모임을 참석하며 선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헌신하는 분들과 함께 교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우리에게 맡겨 주신 귀한 선교의 사명을 이루어 많은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통로로 쓰임 받길 원한다”고 소감을 나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소속 대학생선교단체인 YEFK는 복음주의 선교 지도자들과 교제하고 협력하여 수많은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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