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가 정기후원의 달을 맞아 6일 특집다큐 <더 멀리 더 가까이>를 선보였다.
정기후원의 달 특집다큐 <더 멀리 더 가까이>는 한 영혼을 위해 더 멀리, 한계를 넘어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현지에 맞춘 미디어 선교를 위해 세워진 CGN TV 해외지사의 사역을 담았다.
특히 오랜 시간 CGN TV의 사역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배우 한혜진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미디어 선교의 가치와 사역의 감동을 전했다.
다큐 관계자는 “CGN TV 해외지사는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한인 선교사의 영적 재충전을 위한 도구로 시작했다. 더 나아가 직접 선교지의 한 영혼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있다”며 “국민의 90% 이상이 불교 신자인 독실한 불교 국가 태국에서는 지사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싶다는 연락이 이어진다. 길거리 전도도 할 수 없는 인도네시아 어느 지역에서는 CGN TV를 통해 사역자가 세워지고, 교회가 성장하는 역사가 이뤄진다”고 했다.
또 “북서아프리카 불어권을 향한 미디어 선교 비전을 품고 출발하는 프랑스 지사는 매 순간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체험하고 있다”며 “이러한 역사를 목격한 현지 지사 직원들은 자신들의 업무가 단지 콘텐츠를 만드는 데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영혼을 어루만지는 사역임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특집다큐 <더 멀리 더 가까이>는 기독 OTT 퐁당과 CGN TV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