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 목사의 전도비전대학 세미나, 22일 예장 합동 김제노회 회관에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송기배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송기배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송기배 목사의 ‘전도비전대학’의 파워관계전도세미나가 오는 11월 22일(화) 예장 합동 김제노회(노회장 유장열 목사) 회관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진행된다.

송기배 목사는 2022년 코로나 이후 교회를 살리기 위해 ‘전도비전대학’을 설립하고, 수많은 세미나로 검증된 가장 확실한 교회 성장 전도법을 전하고 있다.

전국 교회들이 전도할 수 있도록 순회하며 전도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는 송 목사는 “이 세미나에 참석하면 가장 탁월한 전도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기배 목사의 전도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세미나 후 바로 교회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가정 회복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아버지 대학을 통해, 전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 및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교회 규모와 무관하게 적용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목회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미리 적용하여 교회 환경에 맞는 효과적인 전도 방법을 찾게 한다.

또 관공서와 초·중·고등학교를 전도의 교두보로 활용하는 방법, 아파트 밀집지역 전도법, 성도 가정에서 전도법 등 다양한 전도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송기배 목사는 “성도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전도의 소중함과 전도하지 않으면 절대로 부흥할 수 없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더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교회는 얼마 가지 않아 문을 닫아야만 한다. 결국 교회 부흥의 답은 전도에 있다”고 했다.

그는 “전도 세미나를 원하는 전화 한 통이면 어디라도 달려가 강의하겠다”며 “전국 모든 교회가 동참하여 전도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소망한다.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고 분명 부흥될 것이 확실하다. 목숨이 다할 때까지 전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 것”이라고 했다.

선착순 5노회는 무료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10-9438-9226  △신청: 010-2787-8291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에디터 추천기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

“‘현장에만 110만’ 10.27 연합예배, 성혁명 맞서는 파도 시작”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가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 예배는 서울시청 앞 광장을 중심으로 광화문-서울시의회-대한문-숭례문-서울역뿐만 아니라 여의대로…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 참석’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공의, 회복, 부흥을”

“오늘날 대한민국과 교회, 세계 이끌 소명 앞에 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며 온전하신 뜻 분별해야” 윤상현 의원 “하나님 공의, 사회에 강물처럼 흐르길” 송기헌 의원 “공직자들, 겸손·헌신적 자세로 섬기길”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

이재강

“이재강 의원 모자보건법 개정안, 엉터리 통계로 LGBT 출산 지원”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피날레: 하나님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 10인

①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 이미재 집사 (오륜교회) ②모든 것이 꿈만 같습니다! - 박광천 목사 (올바른교회) ③어린이다니엘기도회를 기대하라! - 강보윤 사모 (함께하는교회) ④천국열쇠 - 강지은 어린이 (산길교회) ⑤용서가 회복의 시작입니다 - 최현주 집…

예배찬양

“예배찬양 인도자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는?”

“담임목사로서 어떤 예배찬양 사역자를 찾고 싶으신가요?” “평신도의 예배찬양 인도에 한계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을 음악 정도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가르치고 계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자들이 묻고, 담임목사들이 답했다…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

“학생 담뱃갑서 콘돔 나와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훈계 못 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세미나가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를 주제로 21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상원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학생인권조례는 그 내용이 반생명적 입장을 반영하고 있고,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실상 법률…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