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달란트 북 콘서트가 지난 21일 저녁 용산 랜드홀에서 권석례 작가의 도서 ‘당신의 관계는 안녕하신가요?’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백일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오프닝 연주에 바이올리니스트 김 빛날 윤미가 ‘내 영혼 평안해’라는 곡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사회자의 작가 소개와 특별 초대 손님으로 초대된 빛나라 출판사 손중목 대표, 청주 고은 약국 최상운 약사, YWCA 이사와 공방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이병옥 대표가 작가와의 인터뷰를 했다.
준비된 10여 개의 질문은 권석례 작가의 삶과 도서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권석례 작가는 독자들에게 바라는 점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에, 마음에 갈급함이 있는 이들을 믿음나무와 종교나무로 비유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된 뿌리가 내린 나무는 믿음의 나무요, 종교나무는 열심히 무성하게 활동을 하지만 내 마음에 만족함이 없는 그런 신앙 생활을 하는 분들이다. 그분들을 도와 주고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3인의 축하무대에서는 사회자와의 인터뷰가 있었으며,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임나경은 사회자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의 관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작가와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두 번째 출연한 바이올리니스트 김 빛날 윤미는 ‘그 사랑’을 연주하며 또 한 번 관객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선사했다.
세 번째 무대는 7080 가수로 잘 알려진 가수 어니언스 임창제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편지’의 노래를 통하여 추억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2부 순서는 달란트TV 박효재 대표가 달란트 미션을 소개하고, 경품 추첨, 사진 촬영, 도서 전달, 사인회 등을 했다. 그는 “정말 힘든 시기에 달란트 북 콘서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북콘서트는 관계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분들이나 위기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북콘서트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곧 소개될 영상을 통하여 세상에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달란트 미션은 자신의 달란트인 재능과 직업을 통하여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들인 모인 달란트 네트워크 나눔 공동체로, 달란트TV는 달란트 미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미디어를 통하여 세상에 전달하는 전달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3회 권석례 작가 편으로 열린 달란트 북 콘서트는 달란트몰, (주)엘프, 셀라몰, ㈜제이에스엠글로벌, 씨엠미디어그룹, 닛시디자인, 최PD의 스마트폰 교실, 라성 천사의 후원과 협찬으로 진행되었으며 경품으로는 셀라반주기 셀라윈, 대용량 보조배터리, 와플메이커, 텀블러, 체중계 등이 추첨을 통하여 제공됐다.
[달란트 북 콘서트 참여 소감]
“용산전자상가에서 북콘서트? 피상적으로 생각하면 잘 어울리지 않는 컨셉으로 다가왔다. 북콘서트를 마치고 집에 들어서면서 아내에게 북콘서트가 주일 강단보다 나은 삶의 현장 속의 은혜를 경험하게 했다고 말했다. 작가의 치열한 선교사로서 이민자로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다루심이 글로 쓰여진 발표가 아닌, 동일한 씨름을 하며 살아가는 친구와 동료들의 입술을 통해서 입체적 드러나는 자리였다.
바이올린을 연주한 김빛날윤미님, 임창제님과 임나경님은 자신의 달란트 나눔으로 멈추는 것이 아닌 관계라는 주제 가운데서 함께하며 공감하는 자리로 이끌어내는 진행에서 참가자, 관객들이 웃음과 감동의 눈물이 있는 자리였다. 용산 전자상가 속에서 외부에 걸린 달란트 미션의 문구가 종교의 나무가 아닌 하나님과 관계회복의 믿음의 나무를 심어가는 통로로 다가오는 콘서트였다.” <블라디미스 송>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과 뜻밖의 용산의 참사가 있었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준비된 권석례 작가 북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갤러리로만 참여한다던 저희 딸 아이의 고백을 듣고(보이는 눈으로 자신의 길을 보면 한길 이었는데 콘서트 중에 작가님의 실제적 삶 속에서의 간증의 말씀을 들으면서 한길 만이 아니라 여러 갈래의 길을 예비하시고 주께서 성공적으로 이끄실 거라는 확신의 고백) 참으로 감사했고 행복했답니다 저 또한 눈으로 보는 듯한 권선교사님의 사역 현장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감케 하셔서 감동 감동 자체였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특별히 이 땅의 아름다운 청년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권작가님과의 뜻 깊은 만남을 위해 애써주신 달란트 TV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재영>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달란트 북 콘서트 무대의 한 부분을 장식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 달란트 TV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고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찬양을 접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빛날윤미>
“이번 북 콘서트를 통해서 작가님이 걸어오신 삶과 경험하셨던 이야기를 통해서 임나경으로, 친구로, 가족으로, 배우로, 따뜻한 위로와 감사함을 느낄수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임나경>
“하나님의 계획대로 북콘서트를 잘 마무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개최한 북콘서트를 통해서 개인신앙의 간증들이 쉽게 알려지고 복음이 여러 모양으로 전해지는 방편이 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북콘서트가 작은 전도 축제가 될 수 있음도 알게 됐어요. 진행에 시간문제가 있겠으나 책 내용을 작가에게는 일방적으로 많이 물어보고 독자에게는 조금 물어본 부분이 약간 아쉽게 느껴지내요.” <최상운>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이 말씀이 성취되는 자리였습니다 ~~^^ 작가가 걸어온 삶도 여호와께서 인도하셨고 북콘서트에서 나눠진 대화도 여호와께서 인도하시고 계심을 보았습니다 ~~^^ 그리고 대화 중에 잠깐 언급된 사건이 우리의 회개와 무관하지 않다는 큰 깨달음도 얻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병옥>
“북콘서트 장소와 진행 순서가 너무 좋았습니다. 진행순서를 아나운서가 소개는 했지만 순서지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중목>
“권석례 작가님의 인터뷰를 통해 하나님이 제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었고 음악 공연들을 통해 깊이 있는 마음의 터치가 있었습니다 . 저도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다시 일어 서야겠다는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북콘서트가 이렇게 책에 주요 핵심을 전달하고 음악으로 공연까지 하니까 파워풀 한 것 같아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편하게 다가갈수 있을 꺼 같아요.” <양인영>
“북콘서트를 통해 기독교의 새로운 문화 소통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작가만의 피설이 아닌 지인들이 지켜봤던 작가와의 관계와 책에 대한 간접적인 느낌을 듣는 시간이 관객에게도 책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준, 진행 방법이 또한 좋았습니다. 구원의 역사속에 간섭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작가의 삶을 나를 비롯해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함께 느끼길 바라 보았습니다.” <강미혜>
“작가님의 마음을 보고, 읽고, 느낄수 있는 북콘서트였습니다. 작가님의 목소리를 통하여 삶을 들어보며 책에 표현되지 않은 깊고 짜릿한 맛, 신기하고 즐거운 맛을 보는 시간이었으며, 좋은 분들과 교류를 나누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최범희>
“권석례 작가의 간증을 들으며 자녀의 삶에 깊숙이 개입하셔서 넘치는 은혜로 섬겨주신 아버지의 사랑이 절절히 느껴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하나님의 일 뒤에 나를 자녀로, 예배자로 빚어가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자녀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집요한 열심과 성실하심이 오늘의 권석례 작가를 있게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승진>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연주와 노래가 있는 북콘서트는 처음 봤는데 프로그램이 잘 짜여서 지루하지 않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잼있게 잘 봤습니다.~^^”<김은자>
“권선교사님 덕분에 북콘서트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바이올린 선율이 있는 복음송이 좋았고 음악과 함께 권선교사님의 진솔한 하나님의 만남에 대한 간증이 책과 작가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 시간이었습니다ᆢ이러한 콘서트가 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좀 더 알아가고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ᆢ수고하셨습니다.” <김수영>
“당신의 관계는 안녕하십니까? 부모, 형제, 자식, 이웃..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들이 깨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고 믿음을 갖고 있든 그렇지 않든 한번은 돌아보아야 할 이 나라와이 시대에 필요한 제목인 것 같아 마음 속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하기위해 오셨고, 우리도 그분을 닮아 관계를 회복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사명이지 않나 생각해봤어요.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선덕>
“이번 권석례 작가편 북콘서트 행사로 남겨진 교훈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진실을 깨우치게 한 것이다. 진실하고 강한 믿음이 있는자는 역경이 있을 때마다 길을 터주고 지혜와 용기를 갖게 된다는 것을 깨우치게 한 귀중한 시간이었다. 용기와 신념을 잃고 자포자기한 삶을 사는 사람, 용기와 희망을 잃은 수험생, 새 삶의 용기가 필요한 청소년 등 누구나 한 번쯤 권석례 작가의 저서 《당신의 관계는 안녕하신가요?》, 《오늘도 기적은 일어나고 있다》, 《깨어진 옥합》을 끝까지 꼭 일독하기를 귄합니다.” <권석환>
“여러분의 아티스트와 합력하여 이루어지는 북콘서트라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음악과 토크를 겸한 문화행사라 긴 시간이었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힐링이 있는 영혼의 쉼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북콘서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풍성한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 봅니다. 이렇게 복음전도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박효재 대표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달란트TV를 통해서 복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흘러가길 기도합니다.” <권석례 작가>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북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관계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가 있는 분들에게는 회복을, 위기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는 생명을 살리는 북콘서트가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곧 소개될 동영상을 통하여 신앙이 있던 없던 세상 사람들에게 작가님의 선한 영향력이 흘러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 <박효재 대표>
달란트 네트워크 참여 문의 : 02-711-4555, www.talent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