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한 전도 아카데미 ‘행축 아카데미’가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천구 한성교회에서 75개 교회, 173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축 아카데미는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의 줄임말로, 한성교회에 13년 전 부임한 도원욱 담임목사가 전도와 선교를 강조하며 800명이었던 출석 성도를 4천 명 넘게 성장시킨 전도 플랫폼이다.
한성교회 측은 “행축 아카데미가 변화를 갈망하는 한국교회의 목회자에게 길을 밝혀주는 빛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