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코리아 양호세아, ‘그 사랑이 죽음을 이기네’ 발표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배반했던 베드로가 사랑으로 회복된 것 고백하는 내용

▲‘그 사랑이 죽음을 이기네’(부제 : The Confession of Peter).

▲‘그 사랑이 죽음을 이기네’(부제 : The Confession of Peter).

기독교 문화선교회 주빌리코리아가 호소력 짙은 음색의 CCM 사역자 양호세아의 세 번째 싱글 앨범 ‘그 사랑이 죽음을 이기네’(부제: The Confession of Peter)를 발표했다.

‘그 사랑이 죽음을 이기네’는 누가복음 22장 내용을 바탕으로,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결코 주님을 배반하지 않겠노라고 호언장담했으나 죽음의 위협 속에 심문을 받으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홀로 버려두고 결국은 세 번이나 부인하고 배반하여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베드로가, 자신의 약함까지도 이미 아시고 용서하시며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다시 일으키심을 받고 회복됐음을 고백하는 내용의 곡이다.

이 곡은 사역자 양호세아가 직접 작사하고, 김미파 작곡가가 작곡한 곡이다. 대중가수 이은미, CCM 사역자 한웅재 등의 앨범에 편곡 및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최광신이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마커스의 임선호가 기타 세션을 맡는 등 전문 뮤지션들이 작업에 동참해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CCM 사역자 양호세아는 2000년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입상하고 2003년 CBS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동상 등 수상하는 등의 경력을 가진 실력파 CCM 사역자로, 첫 번째 싱글 앨범 '옷에만 손을 대어도'와 두 번째 싱글 앨범 '못 박히신 그 사랑'을 발매한 바 있다.

주빌리코리아는 다양한 기독교 문화 컨텐츠 제작 및 보급에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앨범 사역과 집회 사역, 음악 영상 미디어 사역 등을 더욱 활발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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