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가 선물하는 ‘2023 그레이스 콘서트’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세이레기독학교가 선물하는 ‘2023 그레이스 콘서트’ 포스터.

▲세이레기독학교가 선물하는 ‘2023 그레이스 콘서트’ 포스터.

새이레기독학교 아이들이 문화로 섬기는 일곱 번째 ‘2023 그레이스 콘서트’가 2023년 1월 10일 앙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새이레기독학교는 주최하고 양평군청이 후원하는 그레이스 콘서트는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먼저 기다리는 문화축제가 됐다.

성경적 가치관 아래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나는 새이레기독학교 아이들은, 세상 속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며 그레이스 콘서트를 준비하는 가운데 건강한 자부심으로 성장해 간다.

매년 콘서트는 재학생들과 함께 졸업생들이 힘을 더하고 학부모들도 용기를 내 무대에 오르면서, 새이레기독학교 모든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 되어 의미를 더한다.

교장 송미경 목사는 “2022년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낸 모든 분들을 위로하고 감사를 표현하며 2023년도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라며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된 뮤지컬 형식의 재능기부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7회 감사 잔치 그레이스 콘서트를 통해 서로 사랑을 표현하고 희망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한 해를 감사로 시작하며 좋겠다”고 소망했다.

새이레기독학교는 경기도 양평군 천혜의 자연 속에 자리한 전원기독학교로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감당해나가는 사명자를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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