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은 서울 근교이면서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다양한 레저시설과 숙박시설을 갖춘 최적의 휴양지다.
양평군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더큰나무펜션은 양평 펜션 중에서도 특히 교회 수련회 등 규모 있는 단체 행사에 전문화된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더큰나무펜션의 주용도는 교회 수련회, 세미나, 교회 부서모임 등이며, 공연장, 캠프, 상담교실, 야외결혼식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더큰나무펜션은 10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 집회실, 식당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미나홀은 음향시설, 프로젝터, 전동스크린 및 업무용 무선랜이 설치돼 있다. 또 용도에 따라 테이블, 의자, 스탠딩, 좌식 등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수련회나 집회 등 조용하며 집중을 요구하는 행사를 위한 50명 규모의 집회실도 마련돼 있다.
숙소는 단체용 객실을 갖춘 본관과 6인 이하 소형 숙소인 별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본관 앞 1,500평에 이르는 탁 트인 공간에는 족구장, 미니축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을 통해 야외활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대형버스 및 개인차량 수십대가 주차할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낭만의 밤을 위해서는 야외 바베큐가 가능하며, 캠프파이어를 신청할 수 있다.
더큰나무펜션은 또한 지리상으로도 정남향 토지 위에 배산임수의 자연친화적인 형태를 띠고 있어 흡사 어머니의 품과 같다.
펜션 자체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으나 이곳을 방문했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앙평의 명소들도 있다. 등산을 좋아한다면 양평균 마테호른이라 불리는 백운동,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특별한 장소인 두물머리, 물과 꽃의 동산 메시원, 기암절벽 폭포로 유명한 중권계곡 등이다.
더큰나무펜션 관계자는 “그간 다녀가신 수많은 교회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문화행사 모임을 위해 지경을 넓히고 예술적·창의적 발상 실현을 꿈꾸는 이들에게 품격있는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포근한 주님의 품 같은 더큰나무펜션이 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위치나 숙박가격은 홈페이지(www.thebigtree.co.kr)를 통해 참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