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과 김수미가 2023년에도 서로를 ‘어머니’와 ‘아들’로 여기며 깊은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5일 배우 신현준은 “너무 예쁘시다 울 엄니”라며 김수미의 사진을 게시했다.
또 신현준은 “항상 참 많은 것들을 저에게 베풀어 주시는 사랑하는 수미 어머니”라며 “어미니를 통해 많은 것을 계획하게 되고 배우게 된다”고 함께 대화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울러 “지혜를 얻는 자는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잠언 19:8)” 성경구절도 덧붙였다.
한편 신현준과 김수미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2006),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2011)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맺었다. 또 신현준과 김수미는 오는 5월 크랭크인에 돌입하는 영화 ‘귀신경찰’에서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김수미는 과거 신현준과 나눈 문자에서 “늘 피붙이처럼 느껴져”라며 “애들도 애틋하고 서로 건강해서 오래오래 보며 살자. 계속 수고하고 사랑해”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