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및 제자들, 업적 기리며 자체적으로 마련
한국 신학계가 故 길송(吉松) 이종윤 목사 추모예배를 마련했다. 교단과 교파를 넘어선 신학자들은 20일 오후 4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노영상 교수(호남신학대학교 전 총장), 박형용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서울성경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손봉호 교수(고신대학교 석좌), 이상규 교수(백석대학교 석좌), 안명진 교수(평택대학교), 소기천 교수(장신대, 한국개혁신학회 회장), 김영한 박사(전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장), 이광희 교수(웨스트민스터대학교 동문회장), 임원택 교수(백석대학교)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