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목사 “하나님 마음 알아드릴 비느하스를 찾으신다”
마가의다락방 청년대집회가 오는 2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매일 저녁 8시 인천 마가의다락방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의 주제는 ‘여호와의 전으로 올라가라’이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숙박은 불가하며, 집회 이후 밤 12시까지 기도할 수 있다.
박보영 목사(마가의다락방교회), 임진혁 목사(마가의다락방교회), 김성준 목사(케냐 나이로비 한인교회), 이광진 목사(필그림선교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박보영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드린 한 사람,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께 충성하길 원했던 한 쳥년, 비느하스의 결단이 온 백성을 살려냈다”며 “온갖 죄악이 판을 치는 이 시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알아드릴 비느하스를 찾으신다”고 했다.
이어 “영적인 위기를 알리는 경고음이 이미 도처에서 울리고 있다. 누가, 세상의 논리를 거슬러 하나님을 따를 것인가? 누가, 음란을 거부하고 거룩을 선택할 것인가? 누가, 어떤 손해가 찾아와도 좁은 길을 걸어가겠노라 결단할 것인가? 이 시대 비느하스들이 일어나길 기도하며 청년 연합집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송출: 마가의다락방교회 유튜브 채널
-신청: https://forms.gle/cyWFwM6hVMKmEAju8
-문의: http://pf.kakao.com/_jcRmxj/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