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함은정-김민재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 위한 기도 이어져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 인스타그램

소셜미디어에서는 엄청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위한 기도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9일 현재 시리아를 위해 기도한다는 해시태그가 24만을, 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한다는 해시태그는 20만을 넘어섰다.

국내에서도 기도 행렬에 동참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경기도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원모 씨는 “지진 소식에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 출근길 뉴스에서 흙과 돌더미에 깔려 손을 뻗고 있는 아이의 절박한 눈빛을 보고 내내 잊히지 않아 마음이 저미도록 아팠다”며 “고통당한 분들에게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에 동참했다”고 했다. 이어 “오늘을 사는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깊이 고민해 본다”며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예수님)을 닮기 원한다”고 했다.

속초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장모 씨도 “여진이 계속되며 기상 악화로 인해 구조가 쉽지 않은 탓에 피해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피해 현장의 조속한 복구와 겨울 추위에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유명인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튀르키예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었던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는 ‘Pray for Turkey’라는 문구와 함께 기부 가능 단체를 소개하며 도움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뉴스를 접하고 매우 슬펐다. 터키를 생각하며 기도한다”고 했다.

함은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Pray for Turkiye and Syria’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시하며 지진 피해를 입은 두 나라를 위해 기도했다.

배우 박환희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PRAY FOR TURKIYE AND SYRIA’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두 국기와 검은 리본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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