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정, ‘Easter Prelude’ 발매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인피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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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연주자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정(Grace Jung)이 부활절을 앞두고 내놓은 정규 앨범 ‘Easter’의 뒤를 잇는 새 싱글 ‘The Hymns collection _ Easter Prelud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Piano on the Hill’ 시리즈의 일환으로 피아노를 위한 ‘aster Prelude’(Easter Prelude for Piano)는 세 개의 찬송가 ‘무덤에 머물러’, ‘주 달려 죽은 십자가’, 그리고 ‘갈보리산 위에’를 연결하여 어쿠스틱 피아노로 연주해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나타내도록 구성했다. 그레이스 정은 “십자가의 고통을 이겨내고 부활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영감 있는 피아노 연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발매한 앨범 ‘Easter’의 타이틀은 ‘예수 부활했으니’이며, ‘갈보리 산 위에’, ‘예수 나를 위하여’, ‘거기 너 있었는가’,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만왕의 왕 내 주께서’, ‘무덤에 머물러’,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우리 예수’, ‘내 주님은 살아 계셔’, ‘기뻐 찬송하세’, ‘하나님의 독생자’ 총 12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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