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전역 후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씨잼과 무대 올라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비와이가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비와이 공식 인스타그램

▲비와이가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비와이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달 전역한 비와이가 씨잼과 함께 뮤직 페스티벌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랐다. ⓒ비와이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달 전역한 비와이가 씨잼과 함께 뮤직 페스티벌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랐다. ⓒ비와이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달 전역한 비와이가 뮤직 페스티벌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이하 힙플페)에 출연했다.

비와이는 2014년 싱글 앨범 ‘Waltz(왈츠)’로 데뷔, 2015년 EP ‘Time Travel’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알렸으며, Mnet ‘쇼미더머니5’에 참가하여 우승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크리스천으로서 대중가요계에서 힙합 아티스트이자 데자부그룹의 수장으로 활동해 오다 2020년 8년 간 인연을 이어온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후 2021년 현역으로 입대했고, 올해 1월 전역을 앞두고 득녀했다.

그리고 4월 전역한 비와이는 다수의 전역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20개월의 군생활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죽이는 작품들과 여러 활동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힙플페에서 절친 씨잼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오랜만의 오른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확실히 무대 잘함”, “비와이 팬이 되었다” 등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씨잼은 지난 2022년 비와이의 힙합 레이블 데자부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데자부그룹 관계자는 “아티스트로서 갖춰야 할 음악적 능력도 중요하지만, 활동을 하면서 그보다 더 중요한 부분과 선한 영향력을 쌓는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도록 책임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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