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교회와 함께 9일 봉사 예정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불우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5월 9일(화) 오전 11시에 영등포 광야교회와 함께 영등포역 주변 어려운 노인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예배를 드린 후 점심을 배식 봉사를 할 예정이다.
예배는 김윤태 사무총장(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 사회로 진행되며, 이은희 집사(샬롬나비 구제이사, 덩키앤 트리 대표)의 기도와 방선이 선교사(GMS 원로선교사)의 특송 후 매 주일 오후 서울역에서 말씀사역을 펼치는 육호기 목사가 ‘복을 누리는 사람’을 주제로 설교한다.
이어 샬롬나비 상임대표인 김영한 대표와 광야교회의 임명희 담임목사의 인사말 이후, 신뢰와 화평, 온유와 겸손 및 나눔과 섬김의 도를 알리는 샬롬나비 행동강령을 최선 총무(세계로부천교회 담임목사)의 선창으로 제창한 후 서울대 학원선교사인 권요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다.
샬롬나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어르신을 섬기는 귀한 일로 경제적 어려운 시기에 섬김과 나눔의 좋은 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