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교회 탄생예배서 한자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장남 오기원 목사(40)가 개척한 뉴서울교회 탄생예배가 14일 주일 오후 4시 30분 예장 백석 총회회관 2층에서 진행됐다.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와 빌립보교회를 섬겼던 오 목사는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다문화 사역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날 예배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설교하고,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가 축도했으며 데이비드 샨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국제사역총괄)와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담임), 오세훈 서울시장(영상)이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