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한 20년의 감사! 주님과 함께할 20년의 꿈!’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
인천 꿈이있는교회(담임 김용희 목사)는 불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인도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며, 예수를 닮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교회와 자신의 삶 속에서 헌신과 봉사를 통한 사명을 이루어 나감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특히 올해 20주년을 맞아 ”주님과 함께한 20년의 감사! 주님과 함께할 20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먼저 5월 14일 주일예배는 (사)사랑의장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생명나눔예배로 드렸으며, 사후 각막과 장기를 기증하는 순서를 마련해 이 땅에 오셔서 희생과 사랑의 본을 보여주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5월 21일은 설립기념 감사예배 및 뮤직 페스티벌을 통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게스트로 서울대학교 교수로 있는 바리톤 박경종, 베이스 서석배, 그리고 별빛싱어 테너 김태군 교수가 출연해 간증과 찬양, 그리고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꿈이있는교회는 이날 모임을 위해 3개월동안 새벽기도와 저녁기도회, 붕어빵전도, 주말 벼룩시장, 경로당 방문 등을 하며 끊임없이 전도에 매진해 왔다.
또 설립 기념으로 불교 국가인 태국 방콕 현지 교회에 LED 십자가를 세웠으며,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 단기선교를 계획 중이다.
김용희 목사는 지난 20년 동안 한결같이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공동체”라는 변하지 않는 슬로건을 가지고 달려오고 있다. 그는 안양대학교(BA)와 안양대학교신대원(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Th.m Ph.D)에서 수학했고, 현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섬기고 있다.
꿈이있는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서경노회에 소속된 교회로 2003년 5월 2일 설립된 교회로 “복음의 진수”, “사랑의 교제”, “체계적인 양육”, “섬김과 선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무엇보다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흥하고 성장하는 교회,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 중심의 교회로서 개혁주의 신앙 위에 주님이 맡겨 주신 복음 사역에 충성하며 예배의 감격과 삶의 기쁨이 있는 교회다.
다음 세대에 관심과 사랑이 많은 김용희 담임목사는 “5대양 6대주는 우리의 놀이터”라는 말을 젊은이들에게 항상 외친다. 또 매년 젊은이들과 학생들과 아시아, 미주, 북미, 남미, 유럽 등을 방문해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담장 넘어 뻗은 나무와 같이 글로벌 리더로서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돈이 없지, 꿈이 없냐!” 김용희 목사가 집필한 베스트셀러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돈은 없지만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맨 땅에 개척을 시작한 것과 더불어 부흥사의 길을 걷게 된 지도 벌써 20여 년이 흘렀다.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시간이었다.
지난해 20년 간의 목동 성전 시대를 마감하고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 교회를 새로 건축한 김용희 담임목사는 “윌리엄 캐리 선교사가 그러했듯이, 늘 변함 없이 하나님의 큰 일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하나님의 나라와 꿈을 위해 오늘도 만수산을 오르며 기도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전남 목포 출생으로 3대째 독실한 크리스천 가정에서 자랐지만 세상 속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마지막 1980년대 사회격동기에 데모로 경찰서 유치장, 구치소를 경험하고 신학과 교육학, 철학을 계속 공부하면서 세상의 문제는 관계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후 가정과 사회, 기업 문화의 회복과 한국인들의 관계 회복, 따뜻한 사회 건설을 위해 ‘에제르치유센터’ ‘부부행복학교’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꿈 이야기’, ‘인간관계와 행복’, ‘부부 행복학’, ‘회복’ 등의 주제로 전국 순회집회를 했다. 요즘 모두가 포스트 코로나19가 화두이다. 많은 목사님들과 신학자들이 교회와 우리 믿음의 대안을 논의하지만 김 목사는 “여전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우리의 미래도 동일하게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실 것이며 수천 년 동안 변함없이 드려졌던 수많은 예배와 집회를 통하여 성령님이 일하신 것처럼 여전히 그리 하실 것”이라고 강조한다.
김 목사는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성장하고 1,500회 이상 집회를 인도했으며 여러 단체를 이끌어가며 한국 강산에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려고 애쓰며 동분서주했다. 나의 집회의 강점은 ‘회복’이다. 특별히 개인의 회복과 가정의 회복, 그리고 교회의 영적 회복과 세움을 꿈꾸고 있다. 20년 동안 신학교 교수 경험의 해박한 신학적 이론과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기대하는 복음적 설교로 지쳐 있는 많은 성도들의 영적 회복과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이루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을 3년이나 역임한 김 목사는 “한국교회에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창립된 한국기독교영풍회의 선두에 섰다. 성령의 바람을 대한민국에서 세계로 불러일으킬 원대한 꿈을 가지고 회원들과 불철주야 기도하며 집회를 인도 중이다.
그리고 올해는 그동안 GOOD-TV 부흥사협의회 태동부터 헌신해온 김용희 목사가 제7대 대표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GOOD-TV는 23년전 국내 최초 최대의 기독교 인터넷방송을 시작, GOOD-TV 실시간 방송과 VOD 서비스를 케이블TV, IPTV, 인터넷방송,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다음 세대와 젊은 세대를 향한 방송선교 기관으로서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국교회 영성 깊은 목회자들 그리고 차세대 리더들과 함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한국기독교복음방송으로도 불리는 GOOD-TV의 이러한 활동상에 빠뜨릴 수 없는 단체가 ‘GOOD-TV 부흥사협의회’다.
지난 2016년 9월 탄탄한 조직력과 열정으로 무장하고서 모습을 드러낸 이 단체는 설립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면서 한국교회의 주목을 받았다.
김 목사는 “특히 기존 방송매체 부흥사협의회와 차별화하기 위해 판에 박힌 활동보다 능동적인 활동에 초점을 두고 한국교회를 향한 부흥과 회복을 위한 전략적 준비에 들어간다고 선포, 목회자와 성도들의 각별한 관심을 모았다.가라앉는 한국교회를 어떻게 다시 일으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비단 부흥사가 아니어도 공감대가 높은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GOOD-TV 부흥사협의회는 GOOD-TV를 주축으로 삼고 지지대로 연결돼 있지만 민족복음화 나아가 세계선교의 원대한 꿈을 설정해 놓았다. 복음의 씨는 밀알과 같아서 한국교회의 부흥사라면 당연히 이 씨 뿌리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때를 따라 거두든지 못 거두든지 부지런히 한 달란트라도 소산을 일구어 감당할 책임이 있다고 여기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 차원에서 GOOD-TV 부흥사협의회가 지난해 “전국의 미자립교회나 개척교회의 부흥집회에 강사가 필요하면 자비량 부흥사를 보내준다”며 낸 광고는 한국교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GOOD-TV 부흥사협의회 소속 목회자들은 방송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 중소 교회들이 지역 사회복지와 구제에 열심히 섬기는 모습을 알리는 사역과 함께 성시화대회의 결실을 위해 주력하며 꾸준히 기도원 집회도 병행하고 있다.
GOOD-TV 부흥사협의회는 올해 들어서도 굵직한 사업계획을 세웠다. 신년축복성회 몇 가지 행사는 이미 마쳤고, GOOD-TV 미주서부 지부 설립 및 미주복음화성회(4월 14~25일)을 개최하였으며,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축복성회(5월 18~22일), 필리핀 마닐라 해외성회, 추석 명절 광은기도원성회(9월 28일~10월 2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가을축복대성회(10월), 세계선교사대회(10월 19~23일)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GOOD-TV 부흥사협의회는 지난해 7대 대표회장으로 김용희 목사가 취임하면서 새로운 탄생을 선언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을 견인하면서 GOOD-TV의 발전과 우리 협의회 제2의 부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GOOD-TV 부흥사협의회 설립서부터 대표총재를 맡고 있는 피종진 목사는 “한국교회가 과거 1970년대처럼 성령이 강력히 역사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도록 하는데 우리 협의회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송 미디어 선교는 이시대의 중차대한 사역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3년동안 정체되어온 한국교회와 선교가 다시 한 번 회복과 부흥을 이루길 원하면서 온 회원들과 오산리 최자실 기념 국제 금식기도원, 광은기도원, 남경산 기도원 등 조국 강산에 다시 한 번 기도원을 살리고 영적 거점을 마련하고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애쓰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