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상 선교사의 치유학교서 정재유 대표가 훈련하며 공감대
라이트이너스(대표 정재유)는 지난 5월 12일 브라질 기독교 교단 세계선교초대교회(설립자 원준상 선교사)와 세계선교초대교회의 서울 본부의 역할을 감당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대교회사역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치유사역자 원준상 선교사가 만든 치유학교에서 라이트이너스 정재유 대표가 그 가르침을 받아 훈련하면서, 초대교회 사역의 필요성에 깊게 공감하며 진행됐다.
라이트이너스 선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대한민국에 초대교회 사역에 대해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세계선교초대교회의 원준상 선교사의 사역을 지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선교초대교회 원준상선교사는 30년째 세계 선교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원준상 선교사의 사역이 특별한 점은 초대교회에서 볼 수 있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들이 전 세계 사역지를 통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원준상 선교사가 가는 사역 현장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듣고, 귀신이 쫓겨나가고, 암 덩어리가 떨어져 나가고, 불치병이 낫는 등 수많은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고 있다.
원준상 선교사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고, 은사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저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역을 하는 자다. 누구나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는다면, 예수님이 하셨던 일도 할 수 있고 그보다 큰 일도 할 수 있다. 초대교회 사역으로 돌아가서 성령의 권능으로 큰 일을 하고 복음을 전하자”고 했다.
라이트이너스 정재유 대표는 “오직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마태복음 28장 19~20절 말씀대로 사역을 이어 나가고,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져 유일한 진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원준상 선교사님을 지지하며, 라이트이너스 선교센터에서 세계선교초대교회 서울 본부의 역할을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트이너스는 초대교회 사역을 위한 선교센터로서, 원준상 선교사의 제자 김재환 목사(명지 온누리교회)를 통해 6주 과정으로 치유학교 말씀을 가르치고 있으며, 매주 7시간 영의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해 올해 9월과 10월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원준상 선교사를 초청해, 말씀치유대성회와 사역자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